반응형 로제타 홀1 조선을 사랑한 로제타 홀 선교사의 삶과 사역 1. 서 론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선교사는 한국에서 의료와 교육 선교에 헌신한 여성 선교사로, 특히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 선교에 앞장섰습니다. 그녀는 한국 최초의 맹학교인 "경성맹아학교(현 서울맹학교)"를 설립하고, 여성 의료 교육을 발전시키며 조선 여성들의 건강과 권리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아들 셔우드 홀(Sherwood Hall)은 한국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 운동을 시작하며 결핵 퇴치에 힘썼습니다. 다시 한번 그녀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며, 그녀가 남긴 유산을 알아보고자 합니다.2. 로제타 홀의 한국 선교 여정로제타 홀은 1865년 미국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한 후, 1890년 감리교 의료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었습니다.. 2025. 2. 17. 이전 1 다음